전체 글155 다낭 리조트 미끄럼틀 끝판왕? 아이와 가기 좋은 호텔 BEST 2 (미카즈키 vs 하얏트)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떠나는 다낭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맛집? 마사지? 아닙니다.정답은 바로 '미끄럼틀(워터슬라이드)'입니다. 아이가 하루 종일 물속에서 뛰어놀아줘야, 엄마 아빠가 선베드에서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육아 해방을 위해 엄선한 다낭 최고의 '미끄럼틀 리조트' 2곳을 비교해 드립니다.왜 '수영장' 하나만 보고 예약해야 할까?관광지 뺑뺑이는 아이들에게 고문입니다. 특히 다낭의 1~2월은 물에 들어가기 살짝 쌀쌀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온수풀'이거나 '실내 워터파크'가 있는 곳, 그리고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을 '대형 슬라이드'가 있는 곳을 골라야 실패가 없습니다.1. 압도적인 규모의 '실내 워터파크': 다낭 미카즈키최근 다낭 가족 여행의 성.. 해외여행/베트남 2025. 12. 19. 더보기 ›› 2026 설 연휴, 고속도로 정체 0분! 며느리 해방시켜주는 '서울 도심 역귀성' 키즈 호캉스 BEST 3 매년 설날마다 반복되는 귀성 전쟁. 꽉 막힌 고속도로 위에서 아이들은 울고, 운전하는 아빠는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 음식 장만하는 엄마는 명절 증후군에 시달립니다.이번 2026년 설 연휴만큼은 전략을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들이 지방으로 빠져나간 텅 빈 서울과 수도권은 그야말로 '천국'입니다. 차 막힐 걱정 없이 호텔 셰프가 차려주는 밥을 먹으며, 아이들은 수영장에서 에너지를 발산하는 '스마트한 명절'을 제안합니다.왜 고수들은 설날에 '서울'로 향하는가?해외여행은 비행기 표가 3배로 뛰었지만, 서울 도심 호텔은 의외로 '설날 전용 패키지'를 내놓으며 가성비가 좋아집니다. 무엇보다 '이동 스트레스'가 제로(0)라는 점이 아이 동반 가족에게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입니다.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한 '역.. 국내여행 2025. 12. 18. 더보기 ›› 2026 새해 일출, 여권 없이 떠나는 해외여행? 제주도 '성산일출봉' 뷰 럭셔리 숙소 추천 육지에서의 새해맞이가 지겨우신가요? 차 막히는 고속도로 대신, 뻥 뚫린 하늘길을 날아 제주도로 떠나는 상상을 해보세요.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중 하나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 위로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 여권 없이도 이국적인 야자수 아래에서 맞는 2026년은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왜 고수들은 연말에 '제주도 항공권'을 검색하는가?"비행기 값 비싸지 않나?"라고 생각할 때가 기회입니다. 연말 성수기라도 평일 출발이나 이른 아침/늦은 저녁 비행기를 노리면 의외로 '땡처리 특가 항공권'을 건질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제주도는 영하 10도를 오가는 서울보다 훨씬 포근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 들판을 걸으며 따뜻하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 .. 국내여행 2025. 12. 17. 더보기 ›› 2026 새해 일출, 영하 10도 추위가 싫다면? '따뜻한 남쪽' 부산/여수 럭셔리 호캉스가 답이다 새해 일출은 보고 싶지만,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과 영하 10도의 추위는 끔찍하게 싫으신가요? 특히 아이가 어리거나 추위를 많이 타는 배우자가 있다면, 강원도는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시선을 조금만 아래로 돌려보세요. 서울보다 평균 5~10도 이상 따뜻한 '남쪽 나라'가 있습니다. 두꺼운 롱패딩 대신 코트를 입고, 우아하게 일출과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부산과 여수입니다.왜 현명한 가족들은 '남쪽'으로 내려가는가?단순히 따뜻해서만은 아닙니다. 남해안 여행은 '일출' 하나로 끝나지 않습니다. 부산의 돼지국밥과 신선한 회, 여수의 게장과 갓김치 등 '실패 없는 맛집 투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해만 보고 집에 가자"는 고생길이 아니라, "2박 3일 푹 쉬고 잘 먹고 오자"는 힐링 여행. 이.. 국내여행 2025. 12. 16. 더보기 ›› 2026 새해 일출, 강원도 갈 필요 없다! 서울 근교 1시간 컷 '일출+낙조' 명소 & 호텔 추천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꼭 왕복 10시간을 운전해서 강원도까지 가야 할까요?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고문이나 다름없습니다.발상을 조금만 바꾸면 '극강의 효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울/수도권에서 딱 1시간. 12월 31일의 마지막 해(일몰)와 1월 1일의 첫 해(일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서해안입니다.왜 현명한 아빠들은 '서해'로 핸들을 돌리는가?동해안이 '정통파'라면, 서해안은 '실속파'입니다. 정체 없는 고속도로,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는 짧은 이동 시간,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무엇보다 '낙조(Sunset)'의 낭만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12월 31일 오후에 체크인해서 아름다운 노을을 보고, 푹 자고 일어나 1월 1일.. 국내여행 2025. 12. 16. 더보기 ›› 이전 1 2 3 4 ··· 31 다음